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티나 힝기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스위스]]의 여성 [[테니스 선수]]. 스위스 남자 테니스를 [[로저 페더러]]가 대표한다면 여자 테니스는 힝기스가 대표한다. 1990년대 말 ~2000년대 초 어린 나이에 세계 여자 단식 테니스계를 평정 했고, 2010년대 중반에는 30대 중후반에 여자 복식 & 혼합 복식으로 또 다시 세계 정상을 차지한 테니스계의 레전드. 별명은 '알프스의 소녀'다.[* 스위스 출신에, 어린 나이에 스타덤에 올랐다는 점을 반영한 별명인데, 일단은 한국내 언론 보도와 팬들 사이에서 주로 통용된다. 어느덧 40대 초반의 나이가 된 만큼, '알프스의 이모'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. 해외에서는 그녀의 정확도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Swiss Who Can't Miss 혹은 Can't-miss-Swiss (헛스윙을 안 하는 스위스인)였다. 또한 실례되는 별명이긴 하지만 그녀의 환한 미소와 툭 튀어나온 이마 때문에 처키란 별명도 있었다.] 일반인 기준으론 장신이지만, 운동선수치고는 평범한 170cm, 59kg의 체격이다. 이 때문에 스트로크 파워가 부족하다 보니, 극한의 카운터펀처 전략이 주 플레이스타일로, [[마이클 창]]의 여자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. 여기에 굉장히 뛰어난 운영과 끈기로 신체조건의 약점을 극복한 케이스다. 하지만 [[린지 데이븐포트]], [[세레나 윌리엄스]]같은 압도적 신체조건을 가진 빅 슬러거들이 여자부에 등장하면서 한계에 부딪혔고, 부상이 겹치며 오랜 기간 최정상급에서 활약하지는 못했다. 단지 전성기가 오래 가지 못했을 뿐, 그랜드슬램 12회 결승, 5회 우승을 포함해 엄연히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선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